검색결과
  • 용의자 1명 수배

    국민은행 아현동 지점 예금주 이정수씨 피납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은 27일 전 안양경찰서 소속 조재환 순경(34·충남 홍성군 구상면 남산리)이 이 사건에 관련되지 않았나 보고 전국에

    중앙일보

    1972.09.27 00:00

  • 커미션 받고 무자격자에 여권알선

    치안 국은 23일 무자격해외취업자 및 기술습득자에게 35∼40만원씩의「커미션」을 받고 각종 가짜 증명을 만들어 여권을 발급해준 반도「호텔」소재 조양여행사 전무 정갑수(42), 동

    중앙일보

    1972.09.23 00:00

  • 수도치안의 비상확보

    추석을 전후하여 끔찍스런 강도살인사건 등이 꼬리를 물고있어 시민을 불안에 떨게 하고 있다. 18일 밤 서울시내 한복판에 있는 중앙시장에는 권총 1정과 대검을 든 괴한 2명이 침입,

    중앙일보

    1972.09.19 00:00

  • 범인단서 못 잡아

    국민은행 아현 지점 예금주 이정수씨 피납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은 범인들이 쏜「카빈」탄알을 군 탄약 감정당국에 감정을 의뢰하고 범인들이 타고 간「코티나」를 수사했으나 18일 현재

    중앙일보

    1972.09.18 00:00

  • 은행 고객 납치 도주

    지난 12일 상오 11시10분쯤 국민은행 아현동 지점 (서울 마포구 아현동 330의 2)에서 예금했던 돈 66만원을 찾아 나오던 이정수씨 (38·마포구 아현동 340의 44)가 은

    중앙일보

    1972.09.16 00:00

  • 서울시내 이재민 23만 여명

    서울시내 2백41개 이재민수용소에 수용된 이재민 23만9백38명은 학교교실이나 공장 창고 등 수용소바닥에 가마니와 물에 젖은 이불을 깔거나 덮고 악몽을 되씹으면서 당국의 구호의

    중앙일보

    1972.08.21 00:00

  • 「이탈리아」 영화계 최고의 영예 「다비드·디·도나텔로」상 수상작

    【로마=정신규 특파원】「이탈리아」 영화계의 가장 큰 행사인 「다비드·디·도나텔로」상의 금년도 시상식이 지난 7월22일 남부 「이탈리아」의 「시칠랴」 섬에 있는 고도 「타오르미나」시

    중앙일보

    1972.08.02 00:00

  • 정보원 사칭 공갈 경찰 등 셋을 구속

    서울지검 수사 과는 13일 전직 경찰관과 짜고 중앙정보부원을 사칭, 대한통운을 찾아가 금품을 갈취한 시경정보과 경사 김찬식씨(49)와 전직경찰관 송수용(45·전직경사), 임경빈(4

    중앙일보

    1972.07.13 00:00

  • 국유지 80억대 사취

    치안 국 특수 수사대는 13일 시가 89억 원 상당의 부산지역국유지 8백72필지 12만2천4백72평이 농지분배 형식으로 부정분배 됐다는 확증을 잡고 토지「브로커」·전직 공무원 등

    중앙일보

    1972.07.13 00:00

  • 불신사조의 주류…무고-경찰의 단속에 비친 실태

    불신사조와 서울시경은 허위사실을 중상모략풍조를 몰아내기 위해 경찰이 무고사범의 일제단속에 나섰다. 서울시경은 허위사실을 담은 진정·탄원·투서 등으로 선량한 이웃이나 공무원을 괴롭힌

    중앙일보

    1972.07.10 00:00

  • 자살이냐 타살이냐 재론된 의문

    의혹의 구름에 가렸던 전주불대사 이총영씨의 죽은 서울에 사는 그의 노부 이익항옹 (86)을 비롯한 일부가족들이 이대사의 사후 70여일만에『사인을 가려달라』고 검찰에 수사를 의뢰함으

    중앙일보

    1972.07.05 00:00

  • "놀라운 발표"…긴장한 눈·귀-남북공동성명이 나오던 날의 시민들 표정

    온 국민은 미처 상상하지 못했던 큰 발표에 놀라고 흥분하고 감격하고 기대하는 감정을 동시에 느꼈다. 4일 상오 10시 중대발표가 있다는 예고에 따라「텔리비젼」과 「라디오」앞에 눈과

    중앙일보

    1972.07.04 00:00

  • "내 아들 사인 밝혀다오" 전 주불대사 이수영씨 죽음에 부친 호소

    전 주불대사 고 이수영씨의 아버지 이익항옹(86·서울 영등포구 상도2동 산65)을 비롯한 가족들은 1일 『이 대사의 사인은 자살한 것이 아니고 타살되었다』고 주장, 사인을 밝혀줄

    중앙일보

    1972.07.01 00:00

  • 2천5백만원 도난

    26일 상오 1시30분에서 5시30분 사이에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200 국회의사당 신축공사장(현대건설·대림산업 공동건설) 사무실에 도둑이 들어 철제 캐비닛을 열고 현금·쿠폰·당

    중앙일보

    1972.06.26 00:00

  • 사기꾼들은 불경기를 노렸다|「이발소 네다바이」의 수법

    불경기의 바람에 휩쓸려 이발소업이 시들해지자 이를 틈타 지능적인 사기를 해온 「이발소 네다바이」꾼 들이 경찰에 덜미를 잡혔다. 이번에 검거된 이발소 전문 사기꾼들은 대부분 시골 사

    중앙일보

    1972.06.22 00:00

  • 고속도로의 장애물「저속차량」|늘어나는 사고 그 요인을 분석한다

    올 들어 경부·경인·호남·영동 둥 4개 고속도로(전장 655·9㎞)에서 발생한 각종 교통사고가 지난 4월말로 2백87건을 돌파했다. 사고의 대형화, 높은 사망률로 특징지을 수 있는

    중앙일보

    1972.06.08 00:00

  • (465)(제자 윤석오)|(제26화)경무대 사계(92)

    6·25동란으로 중앙청의 내부가 불탄 뒤 중앙청에 있던 대통령실은 자연히 없어졌다. 그에 따라 9·28수복 후부터 중앙청 비서실도 경무대로 통합됐다. 평소 중앙청 건물이 일본 통

    중앙일보

    1972.05.22 00:00

  • 변조수표 억대인출-전 경관 등 3명 구속

    서울지검 김두희·지창권 검사는 11일 하오 전국의 시중은행을 상대로 한 고액 자기앞 수표 및 당좌수표 변조 단을 적발, 홍리천(36·운수교통 주식회사대표), 김일환(49·전직 경찰

    중앙일보

    1972.05.12 00:00

  • 「잠바 차림 20대」를 추적

    장항선 열차 안 1천1백만원 도난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은 20일 사건을 전후한 목격자들의 진술에 따라 온양역 출발 직전 열차에서 뛰어 내린 「베이지」색「잠바」차림의 20대 청년

    중앙일보

    1972.04.20 00:00

  • 「한진」에 협박 전화

    폭발물사건이 난 한진 고속 서울사업소 (중구 봉래동1가132의4)에 13일 하오 7시50분쯤 협박전화가 걸려왔다. 안내양 하영숙씨(26)가 전화를 받자 30대 가량의 서울말씨를 쓰

    중앙일보

    1972.04.14 00:00

  • 남자 스튜어드|미국서 16명 탄생

    【마이애미(플로리다주)AP동화】2차 대전 이후 여성들이 독차지해온 민간여객기 안내원에 새로 남자들도 끼여들게 되었다. 최근 팬·아메리컨 항공회사의 국제 스튜어디스 학교에서 16명의

    중앙일보

    1972.04.01 00:00

  • 무법4년…국제밀수|「억대밀수」수사서 밝혀진 그 조직과 수법

    부산항을 중심으로 한 국제밀수조직은 지난 4년 동안 활개를 쳐 왔음이 수사결과 드러나고 있다. 청와대 사정보좌관실과 검찰 합동수사 반이 적발한 이번 밀수사건은 그 조직이 국제적인데

    중앙일보

    1972.02.26 00:00

  • 경무관 3명과 총경 27명 이동

    내무부는 1일 경무관 3명과 경찰서장급 27명에 대한 부분적인 인사 이동을 했다. 인사 이동은 다음과 같다. ◇경무관 (괄호 안은 전직) ▲치안국 장비과장 손학인 (경기 보안과장·

    중앙일보

    1972.02.01 00:00

  • 방양에 자진출두요구

    여배우 방성자양 권총발사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은 권총출처를 캐기 위해 치안국·미8군·군 당국에 방양이 갖고있던 용번 600079를 총번대장에서 확인해주도록 요청했으나 세 기관에서 모

    중앙일보

    1972.01.18 00:00